국내 지상파 초고선명(UHD) 방송 표준(TTAK.KO-07.0127)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미국 ATSC 3.0 UHD 방송 표준을 기반으로 국내 방송 환경에 적합하게 제정하였다.
초고해상도의 영상, 몰입형 오디오, IP 기반의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 재난 알림, 모바일 방송 서비스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핵심 기술로 고효율 비디오 코딩(HEVC: High Efficiency Video Coding), MPEG-H 3D 오디오, 계층 분할 다중화(LDM: Layered Division Multiplexing) 기술, 그리고 IP 기반의 엠펙 미디어 전송(MMT: MPEG Media Transport)과 루트(ROUTE: Real-time Object delivery over Unidirectional Transport) 전송 방식이 채택되었다.
우리나라는 2017년 5월 세계 최초로 지상파 UHD 방송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