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개발될 수 있는 기능 단위로 분할되어 있는 단위 블럭. 교환기와 같은 대형 시스템은 실제 시험항목으로서 시험할 수 있는 feature라고 하는 동작기능의 집합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feature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부적 개발기능인 function들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 function들이 모여 각각의 feature를 구성하기 때문에 function을 블럭으로 만들어 여기 저기에서 재사용하며, 이 단위가 기능블럭이다. 기능블럭은 그 하나로서 feature가 될 수도 있고, 여러 개가 모여 하나의 feature를 구현될 수도 있으며, 여러 feature에 중복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순수 소프트웨어로만 개발 될 수도 있고, 하드웨어를 포함한 모듈로 개발되기도 한다. 이러한 구조가 되면 새로운 서비스(feature)가 요구 되었을 때, 이미 개발되어 있는 기능블럭들을 조합하여 서비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