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 이산 푸리에 변환-확산-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Localized DFT-Spread-OFDM) 전송방식을 사용하여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무선·
이동통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든 다중 접속 방식.
이산
푸리에 변환-확산-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DFT-Spread-OFDM) 방식에는 DFT의 결과값을 부운반파(
subcarrier)에 매핑(mapping)할 때, 연속된 부운반파들에게 매핑(mapping)하는 국부(localized) 방식과 전체
주파수 대역이 부운반파들로 분산하여 매핑하는 분산(distributed) 방식이 있다.이 두 가지 DFT-
Spread-
OFDM 방식을 기반으로 여러 단말기가 동시에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다중 접속 방식을 만들면 국부 DFT-S-OFDMA와 분산 DFT-S-OFDMA 방식이 가능하다.
LTE 표준화 초기 단계에서는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상향 링크(
uplink)의 다중 접속 방식으로 고려하였으나, 최종적으로 국부 이산 푸리에 변환-확산-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접속(Localized DFT-Spread-OFDMA) 방식을 채택하였다. 이 명칭이 복잡하고 어려워 단일 운반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
SC-
FDMA: Single Carrier-
FDMA)라고 부른다. 전체 채널 대역폭을 여러 사용자가 주파수를 나누어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FDMA로 볼 수 있고 각 사용자들은 주파수 축에서 연속된 부운반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치 하나의 운반파를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