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개발된 간이형 개인 휴대
통신 시스템. 디지털 코드 없는 전화기(
CT)를
이동 단말로 사용하여 옥내/옥외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통화한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코드 없는 전화로 사용하고, 옥외에서는 공중전화 부스, 상가 등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형 휴대 전화 시스템(
PHS)용 무선 기지국을 경유하여 이동 중에 시내, 시외, 국제 통화를 할 수 있다. 사용 주파수는 1.9GHz대, 접속 방식은
시분할 다중 접속/시분할 복신(
TDMA/
TDD), 단말 출력은 10mW 이하이다. 1995년부터 일본의 수도권과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1996년부터 28개 사업자가 일본 전국에서 서비스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