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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Smart Watch
출처 : 최신 ICT 시사상식 2015
스마트워치는 손목에 차는 스마트 기기로, 스마트폰을 이을 차세대 제품으로 떠올랐다. 스마트워치는 현재 3세대로 진화했다. 1세대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과 연계하지 않고 통신 모듈을 이용해 직접 셀룰러망에 접속하는 방식이다. 1999년 삼성전자가 내놓은 ‘SPHWP 10’이 대표적이다. 이 기기는 시계 디자인을 채용한 CDMA 단말기로 휴대폰 기능을 결합했는데, ‘와치폰’이라는 이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2000년대 후반 등장하기 시작한 2세대 스마트 시계는 자체 통신모듈 탑재가 아닌 기존 휴대폰이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형태다. LG전자는 2008년 프라다폰과 연동되는 ‘프라다 링크’를 내놨지만 액세서리에 머물렀다. LG전자는 2008년 말 ‘3세대 터치 워치폰(LG-GD91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7.2Mbps 속도의 3세대 HSDPA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고속 전송은 물론이고 전면 카메라로 영상통화도 할 수 있다. 2013년 삼성 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갤럭시 기어’를 내놨으며 퀄컴도 ‘토크’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3세대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생태계에 편승해 기능이 확장되는 것 외에 기존 제품과 큰 차별점이 없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워치는 단연 ‘애플워치’다. 2014년 9월 공개된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되며 기존 시계의 사용법을 살리면 서도 새로운 기기 환경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 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시장조사기업 주니퍼리서치는 스마트워치 시장이 오는 2018년 3,600만 대 규모로 커지며 향후 5년 내 36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